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신규 라인업 확장

‘나비엔 메이트’ 따뜻한 남자 ‘임영웅’ 모델로 발탁

경동나비엔은 프리미엄 온수매트 브랜드 ‘나비엔 메이트’의 신규 모델로 가수 임영웅을 발탁하며, 중장년층부터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는 소비자 친화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임영웅은 올해 초 최고 시청률 35%를 기록하며 종편의 새 역사를 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으로 선발됐다. 최근에는 뛰어난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겸손한 성격과 선한 영향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 2020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경동나비엔은 꾸준히 기부와 선행을 실천하는 따뜻한 남자 임영웅과 손잡고 이번 시즌 나비엔 메이트 온수매트 홍보를 본격화한다. 임영웅이 출연한 광고는 추후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경동나비엔은 한정 수량으로 진행하는 임영웅 굿즈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항상 바르고 이타적인 태도의 임영웅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신규 모델로 선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전날(14일) 나비엔 메이트의 올해 신제품 EQM581을 비롯해 신규 라인업을 확장해 출시했다. EQM581 모델은 전기 분해 살균수가 매트 내부에 흐르는 물을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해 주는 ‘셀프이온케어’ 기능을 비롯해 KAIST와 공동연구를 통해 숙면에 도움을 주는 최적의 온도 제어 패턴을 적용한 ‘수면모드’, 지정 요일과 시간에 따라 온수매트가 반복적으로 작동하는 ‘주간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나비엔 메이트 온수매트에서 자고 있는 가수 임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