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교육청 여교사 2명,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

전 칼훈 교육구 직원, 미성년 성관계 혐의 기소

조지아주 칼훈시 교육청의 여교사 2명이 학생들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됐다.

1일 고든카운티 법원에 제출된 기소장에 따르면, 레일리 그리슨과 브루클린 슐러는 미성년자 성적 접촉 혐의로 기소되었다.

기소장에 따르면 2021년 10월 29일부터 2022년 1월 3일 사이에 그리슨은 2명의 남학생과, 슐러는 1명의 남학생과 성관계를 가졌다.

학생들의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기소장은 두 여성이 남학생들이 자신들의 학교 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만남을 가졌다고 명시했다. 이들이 어느 학교에 재직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상연 대표기자, 챗GPT 도움

레일리 그리슨(왼쪽)과 브루클린 슐러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