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빌 주택서 참사…40대 여성 피살
귀넷카운티 한 여성이 추수감사절에 자신의 10대 아들이 휘두른 칼에 찔려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한 여성은 로렌스빌 거주자 마르시아 챈스(42)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부상을 입고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다.
이날 낮 12시경 ‘가정 폭행’ 관련 신고를 받고 1100 블록 미스트 밸리 코트 선상의 가정집에 출동한 귀넷 경찰은 챈스의 살해범으로 아들 바리안 히버트(18)를 체포했다.
히버트는 중범죄 살인, 가중폭행 및 흉기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돼 현재 귀넷 구치소에 수감됐다.
경찰은 히버트를 상대로 현재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승은 기자 eunice@atlant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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