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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예정 애틀랜타 ‘차세대 경제 세미나’ 전격 취소
한국의 비상 계엄 사태와 이로 인한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인해 미주 한인사회의 행사도 영향을 받고 있다.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은 6일 “9일(월) 오후 개최 예정이었던 미국 애틀랜타 차세대 경제 세미나(NextGen)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오래전부터 준비됐으며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주최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김광섭 한국개발연구원 초빙연구위원과 전상열 카카오 전무, 김민철 이나두 대표 등 한국의 경제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강연할 예정이었다.
한인상의 관계자는 “현재의 모국 사태로 인해 후원기관인 재외동포청 관계자와 강사들의 미국 방문이 어려워져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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