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 낸 숙성 면으로 만드는 비빔국수, 강릉 ‘오죽관’
▶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국수집, 파주 ‘대원리국수’
▶ 부추를 산더미처럼 쌓아주는 은평구’가이오국수’
▶ 이태원의 숨은 보석, 이태원 ‘이화국시’
▶ 자전거 라이더들의 필수 코스, 행주산성 ‘원조국수집’
한국의 대표적인 국수 요리 중 하나인 ‘잔치국수’ 잔칫날 먹는 음식으로 유명하며, 대부분 멸치 육수를 기본으로 하지만 지역에 따라서 만드는 방법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멸치 육수에 소면을 삶이 넣고 고명만 올려주면 완성! 단순한 요리이지만 만드는 사람의 손맛과 정성에 따라서 맛의 차이가 크다는데? 오늘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잔치국수를 먹을 수 있는 잔치국수 맛집 5곳을 알아보았다.
49시간 숙성한 숙성 면으로 쫄깃함이 남다른 국수집 강릉 ‘오죽관’. 특허까지 낸 숙성 면으로 남다른 쫄깃함을 자랑하는 면발과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양념장이 일품이다. 비빔국수에는 콩나물과 고사리가 고명으로 들어가 아삭한 식감과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지는 것도 매력적이라고. 아침 7시부터 문을 열어 아침을 먹기에도 안성맞춤이고 주차장도 넓게 구비되어 있어 주차도 문제없다.
✔위치
✔영업시간
수~월 07:00-17:00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가격
비빔국수 9,000원 오죽비빔국수(특) 11,000원 오죽하면 고기국수 10,000원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국수집, 파주 ‘대원리국수’
100% 남해안 멸치로 우려낸 국물이 일품인 파주 ‘대원리국수’. 푸짐한 양과 신선한 재료, 매끈한 면발의 조합이 좋은 국수를 맛볼 수 있다. 멸치 향이 진한 국물 베이스의 이국적인 맛의 숙주 국수가 시그니처 메뉴. 숙주의 아삭한 식감과 깊은 맛의 멸치 국물이 어우러져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낸다. 넉넉한 인심으로 기본 국수의 양도 상당하지만 곱빼기도 무료로 제공한다.
✔위치
✔영업시간
화~일 10:00-20:30 (라스트오더 20: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가격
숙주국수 7,000원 김치전 7,000원 고기녹두전 9,000원
자전거 라이더들의 필수 코스, 행주산성 ‘원조국수집’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행주산성 ‘원조국수집’.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멸치육수의 잔치 국수가 주력 메뉴로 대야만큼 큰 그릇에 나오는 국수의 양 또한 엄청나다. 진한 멸치육수와 적당히 잘 삶아낸 면발의 쫀득한 식감이 잘 어우러져 양념장을 넣지 않고 그냥 먹어도 감칠맛이 느껴진다. 아삭아삭하게 잘 익은 김치와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위치
✔영업시간
화~일 08:00-20:00 (라스트오더 19:50) / 먀주 월요일 정기휴무
✔가격
잔치국수 6,000원 비빔국수 7,000원 파주장단콩 콩국수 8,000원
부추를 산더미처럼 쌓아주는 은평구’가이오국수’
은평구에 위치한 ‘가이오국수’는 채소와 건어물 등을 넣어 우린 육수에 콩나물, 유부, 소면을 듬뿍 넣은 잔치 국수가 인기다. 진하고 깊은 육수는 감칠맛이 뛰어나며 중독성이 강한 편이다. 이곳의 비주얼 히트는 부추를 잔뜩 올려 주는 ‘부추국수’로 새콤매콤한 양념이 되어 있는 부추와 소면을 함께 먹으면 일품이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5:30 일요일 휴무
✔메뉴
잔치국수 6,500원, 비빔국수 7,000원, 부추국수 7,500원
이태원의 숨은 보석, 이태원 ‘이화국시’
할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국수집 이태원 ‘이화국시’. 이태원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신기한 노포 국수집으로 숨은 보석 같은 맛집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의 잔치 국수가 인기 메뉴. 진한 멸치육수로 끓여 낸 잔치국수는 별다른 양념을 하지 않아도 맛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신김치가 매력적으로 잔치국수뿐만 아니라 칼국수, 부추전 등 다른 메뉴와도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위치
✔영업시간
문의
✔가격
잔치국수 4,500원 칼국수 6,000원 냉면 5,000원
자전거 라이더들의 필수 코스, 행주산성 ‘원조국수집’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행주산성 ‘원조국수집’.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멸치육수의 잔치 국수가 주력 메뉴로 대야만큼 큰 그릇에 나오는 국수의 양 또한 엄청나다. 진한 멸치육수와 적당히 잘 삶아낸 면발의 쫀득한 식감이 잘 어우러져 양념장을 넣지 않고 그냥 먹어도 감칠맛이 느껴진다. 아삭아삭하게 잘 익은 김치와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위치
✔영업시간
화~일 08:00-20:00 (라스트오더 19:50) / 먀주 월요일 정기휴무
✔가격
잔치국수 6,000원 비빔국수 7,000원 파주장단콩 콩국수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