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상권 에난데일과 센터빌에 제10호 지점 열어
프라미스원은행(행장 션 김)이 지난 1일 버지니아주에 2개 지점을 오픈했다.
올해 초 버지니아주 진출을 선언하고 뱅크오브호프의 에난데일과 센터빌 2개 지점 인수 작업에 돌입한 프라미스원은행은 인수를 마무리하고 이날 고객들을 맞이했다.
프라미스원은행은 버지니아주 지점 2곳을 오픈하면서 지점 숫자를 10개로 늘렸다. 특히 휴스턴 텍사스 지점, 베이사이드 뉴욕 지점에 이은 3번째 타주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프라미스원은행은 이번 버지니아 2개 지점을 오픈하면서 예금과 자산 또한 성장했다고 밝혔다. 에난데일과 센터빌 지점 2곳 모두 버지니아주 한인상권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오랜기간 꾸준히 버지니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예금상품 및 융자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은행 측은 “다양한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로 프라미스원 은행을 버지니아 지역에서 모범이 되는 으뜸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면서 “현재 에난데일과 센터빌 지점의 직원들은 기존의 직원들과 변경이 없으며 모두 같은 위치에서 고객들을 맞는다”고 소개헀다.
프라미스원은행은 꾸준한 성장과 친절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올해도 바우어 파이낸셜 최고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