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 2500가구, 유틸리티 1100가구 선정…6개월간 지급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카운티인 풀턴카운티가 연방 코로나19 지원기금을 이용해 어려움에 처한 테넌트들에게 6개월간 렌트 및 유틸리티를 지원한다.
28일 WSB-TV에 따르면 풀턴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최근 90일 이내에 실직을 했거나 소득이 50% 이상 감소한 주민 등을 대상으로 렌트와 유틸리티를 제공한다.
지원금액은 렌트 월 최대 1300달러, 유틸리티 월 최대 200달러이며 렌트는 2500가구, 유틸리티는 1100가구 정도가 수혜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금액은 테넌트가 아닌 랜드로드와 유틸리티 회사에 직접 지급된다. 신청 홈페이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