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은 지난 28일 제17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김석우 부총영사가 주재한 이날 전수식에서는 총영사관 관할 6개주에서 선정된 개인 4명, 단체 1곳에 정부 포상이 전달됐다.
이날 수상자는 이국자 애틀랜타한인회 자문위원장(국민훈장 석류장), 백현미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부회장(대통령 표창), 마이클 박 귀넷카운티 예산결산심의위원(국무총리 표창), 박청희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부회장(재외동포청장 표창), 어거스타 한인회(단체 대통령 표창) 등이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