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정기총회 겸해…레트로 컨셉 화제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한현)가 지난 4일 오후 6시 둘루스 슈가로프 컨트리클럽에서 제4차 정기총회 겸 2024년 연말파티를 개최했다.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협회는 퇴임하는 한현 회장과 켈리최 이사장 등 임원진 15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더블다이아몬드 스폰서인 프라임 홈론즈 오세재 대표와 브릿지웨이 정경필, 리사송 대표 등 스폰서들에게도 감사패를 증정했다.
특히 협회는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 3000달러를 자선단체인 꽃동네에 전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총회에 이은 2부 순서는 레트로 컨셉의 복장으로 참석한 회원들이 네트워킹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