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서상표 총영사 UGA 특강

저널리즘 스쿨 콕스센터 초청…한국 언론인-공무원 등 대상

서상표 애틀랜타총영사는 지난 18일 조지아주 에덴스에 위치한 조지아대학교(UGA) 저널리즘 스쿨에서 콕스 인터내셔널 센터(디렉터 김주영 교수) 초청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서 총영사는 이날 콕스 센터 초청으로 대학에서 연수 중인 한국 언론인과 공무원, 기업인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외교와 언론’을 주제로 강연하고 미국 정치와 외교 이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한 서 총영사는 “외교와 언론은 새로운 정보를 발굴해 전파하고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게 한다는 점에서 유사한 점이 있다”면서 “글로벌 이슈에 대한 해석과 정책 제안을 통해 바른 길을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강에 앞서 서 총영사는 찰스 데이비스 저널리즘 스쿨 학장을 만나 미국 대선과 한미 우호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상연 대표기자

김주영 교수(맨 오른쪽)와 서상표 총영사(오른쪽 2번째), 박유리 영사(왼쪽 2번째)가 찰스 데이비스 학장(가운데)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강 모습
특강 모습
서상표 총영사
특강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