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표 총영사 강연…애틀랜타협의회 정기회의도 개최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는 지난 1일 오후 4시 애틀랜타한인회관 대강당에서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박유정 간사의 사회로 열린 정기회의에는 40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여해 분과위원회 별로 주요사업 계획은 논의했고 정책건의를 위한 의견을 제출했다.
이어 서상표 애틀랜타총영사가 ‘북한 인권 상황과 정부의 통일 정책’을 주제로 평화통일 강연을 펼쳤다.
애틀랜타협의회는 올해 하반기 베트남 참전유공자 초청 위로회(6월25일), 3분기 정기회의 및 엄태윤 박사 초청 강연회(7월14일), 김동완 교수 초청 북한사회 실상 강연회(8월10일), 평통인의 밤 행사(12월14일) 등의 행사를 갖는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