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 조, 애틀랜타 2개 매장 연다

1일 샌디스프링스, 12월 13일 알파레타서 오픈

식품점 체인 트레이더 조(Trader Joe’s)가 연말까지 메트로 애틀랜타에 2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우선 11월 1일 샌디스프링스 채스테인 파크에 신규 매장이 개장하며, 알파레타 핼시온 지구의 매장은 12월 13일에 문을 열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모로비아에 본사를 둔 트레이더 조는 2006년 10월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에 첫 매장을 열었다. 현재 애틀랜타 미드타운과 벅헤드, 샌디스프링스, 라즈웰, 피치트리 코너스, 이스트 캅 매장을 운영 중이며, UGA(조지아대)가 위치한 에덴스에는 2010년 매장을 열었다.

트레이더 조는 지난해 12월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에 최대 6개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2개 매장 오픈에 이어 존스크릭, 피치트리 시티, 디케이터에 신규 매장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존스크릭 매장은 맥기니스 페리 로드 부근에 오픈할 계획이다.

이상연 대표기자

트레이더 조 매장/위키피디아 Author Harrison Ke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