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최고 에어비앤비 숙소는 어디?

애틀랜타에 위치한 트리하우스…1박에 389달러

조지아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에어비앤비(Airbnb) 숙소는 어느 곳일까?

코스모폴리탄지가 최신호에서 선정한 50개주의 주별 최고 에어비앤비 숙소 리스트에 따르면 애틀랜타 인타운의 트리하우스가 조지아주 최고로 꼽혔다.

2명의 숙박객이 프라이빗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꾸며진 이 트리하우스는 에어컨과 히터가 없는 시설이지만 1박에 389달러를 내야하며 대기 리스트에서 한참을 기다려야 예약이 가능한 인기 숙소이다.

코스모폴리탄 각주별 최고 에어비앤비 숙소 리스트(링크)

플로리다주 최고 숙소로는 마이애미의 트리하우스 카노피 룸이 선정됐고, 앨라배마는 페어호프시의 스토리브룩 캐슬 비앤비, 노스캐롤라이나는 올드포트시의 로맨틱 트리하우스, 사우스캐롤라이나는 왈할라시의 마제스틱 트리하우스, 테네시는 메리빌의 2차대전 트레인카가 각각 최고 숙소로 꼽혔다.

조지아주 최고 숙소로 선정된 애틀랜타 트리하우스/Airbnb via Cosmopoli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