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교회, 확진자 속출에 대면예배 중단

카투사카운티 교회 거리두기 불구 감염 가족 급증

3주 만에 다시 온라인 예배 전환…”더 조심하겠다”

조지아주의 한 교회가 외출금지령 해제에 따라 대면 예배(in-person worship)를 재개했다가 확진자가 속출하자 다시 온라인 예배로 전환했다.

19일 교계 신문인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조지아주 북부 카투사카운티의 카투사 뱁티스트 태버너클은 지난 11일 “대면 예배를 다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교회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경제 재개 발표이후 지난달 26일부터 대면예배를 재개했었다.

교회측은 “여전히 온라인 예배를 권장하고 있고 전체 교인의 25% 정도만 대면예배에 참석해왔다”면서 “예배시 6피트 거리두기와 손소독제 제공, 문고리 등 하이터치 지점에 대한 빈도높은 방역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감염 가족이 늘어나 다시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교회는 예배 재개후 감염된 교인 숫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교회측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영향을 받은 모든 교회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면서 “이번 대면예배 중단 결정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극도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한 결과”라고 밝혔다.

카투사 뱁티스트 태버너클/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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