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보 벅스 로또’ 1520만달러 1등 당첨자 나와
조지아주가 발행하는 자체 복권인 ‘점보 벅스 로또’의 1등 당첨자가 2년 5개월만에 나왔다.
조지아주 복권 당국은 “10일 추첨에서 1520만달러 상금의 1등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면서 “점보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은 지난 2월 15일 이후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당첨 복권은 제퍼슨시의 한 쉘 주유소에서 판매됐다. 점보 로또는 매주 월, 목요일 2회 추첨되고 있으며 1등 당첨 확률은 1073만 분의 1이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