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은 아씨마켓과 함께”

12일 대보름 맞아 정성껏 마련한 특별 상품전

오는 12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애틀랜타 대표 식품점 아씨마켓이 이번 주 ‘정월 대보름 상품전’을 준비했다.

아씨마켓 측은 “찹쌀·조·수수·팥·콩을 넣어 정성껏 지은 오곡밥과 함께, 부럼(견과류)을 나누며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보름 대표 먹거리인 부럼 견과류인 호두(LB, $4.99), 볶은 땅콩(LB, $2.49), 생밤(LB, $2.99)과 함께 델리 부서 간편식인 오곡밥(PACK, $7.99), 삼색나물(LB, $10.99), 동태전(PACK, $8.99), 얼큰 해물탕(PACK, $15.99) 등이 할인 판매된다.

또한 ‘봄 미리 맛보기’ 행사로 봄동(LB, $2.79), 냉이(LB, $14.99), 한국시금치(BUNCH, LB, $2.49) 등 봄나물 모음이 이른 봄 기운을 식탁에 전해준다.

이밖에 정육부 양념육 스페셜 6종과 아이스크림 스페셜, 미리보는 한국의 울타리몰 우수 상품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만한 다양한 할인 품목을 준비했다.

정경섭 지점장은 “9일(일) 슈퍼볼을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각종 과자류, 맥주, 족발, 순대 등 흥겨운 스포츠 관전을 위한 간식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면서 “아씨 푸드코트(한식·일식·중식·분식·월남 PHO 등)에서 사전 연락시 투고서비스도 지원해드리니, 편리하게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아씨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