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강국’ 캐나다 인구 5년새 5.2% 증가 02/10/2022 by admin in K-News, USA 이민자 유입에 G7 중 인구 성장률 최고 기록 캐나다 통계청은 2021년 인구 총조사에서 캐나다의 인구가 지난해 5월 기준 3699만1981명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직전 인구 총조사가 이뤄졌던 2016년보다 180여만명(5.2%) 증가한 규모다. 이같은 최근 5년간 인구 증가율은 G7(주요 7개국) 중 가장 높다면서 팬데믹 이전인 2020년까지 이민 인구가 대폭 유입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토론토(620만2000여명)였고 몬트리올(429만1000여명)과 밴쿠버(264만2000여명)가 뒤를 이었다. Share this:PrintFacebookTwitterLinkedInPinterestTelegram Related
캐나다 통계청은 2021년 인구 총조사에서 캐나다의 인구가 지난해 5월 기준 3699만1981명으로 조사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직전 인구 총조사가 이뤄졌던 2016년보다 180여만명(5.2%) 증가한 규모다. 이같은 최근 5년간 인구 증가율은 G7(주요 7개국) 중 가장 높다면서 팬데믹 이전인 2020년까지 이민 인구가 대폭 유입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토론토(620만2000여명)였고 몬트리올(429만1000여명)과 밴쿠버(264만2000여명)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