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만에 최고치…온스당 1878달러
이에 따르면 금 현물가격은 싱가포르 시장에서 이날 한국시간으로 낮 12시 28분 현재 온스당 1878.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 가격은 이날 한때 0.4% 상승한 온스당 1878.93달러(약 225만원)를 기록, 지난해 6월 11일 이후 장중 최고가를 나타냈다.
오안다의 선임 시장 분석가인 에드워드 모야는 연준의 정책 실수 가능성과 지정학적 위험성, 성장 관련 우려에 대한 대비책으로 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저항선으로 작용하는 온스당 1880달러 선이 뚫리면 1900달러 선까지 금값이 오를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