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더나 CEO 필요성 언급…이스라엘은 이미 접종 나서
방셀 CEO는 이날 골드만삭스가 개최한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올해 가을 이후 부스터 샷이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앞으로 수개월 동안 부스터 샷의 효과가 점차 감소하면, 백신을 또 맞아야 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최근 실적 발표에 따르면 모더나는 2022년 미국에서만 부스터샷 매출액이 최대 2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방셀 CEO는 모더나가 현재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한 백신을 개발 중이지만, 앞으로 2개월 안에 출시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