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오후 2시 둘루스 쇼티하웰 공원서 집회
한인 시민단체인 ‘애틀랜타 행동’은 오는 14일(토) 오후 2시 둘루스 쇼티하웰 공원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과 체포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애틀랜타 행동은 “윤석열에 의해 헌정질서가 파괴되고 민주정치는 실종됐으며 나라의 품위가 추락하고 있다”면서 “힘있는 대통령이 개인의 정치적 야욕을 위해 군대를 동원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규탄했다.
또한 “지금은 일어나야 할 때이며 모두가 힘을 모아 내란의 수괴 윤석열과 그를 따르던 무리들을 준엄하게 꾸짖어야 한다”며 “한인 여러분과 같이 우리는 할 수 있다”고 집회 참여를 당부했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