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 송현애 동포영사 부임

인천시청서 파견…4급 서기관, 환경기후정책과장 역임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에 송현애 재외동포 담당 영사가 새로 부임했다.

28일 총영사관에 따르면 송현애 신임 영사는 인천시청에서 파견됐으며 부임 직전 환경기후정책과장을 지냈다. 송 영사는 지난 2019년 1월 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송 영사는 지난 15일 귀임한 심연삼 재외동포 담당영사의 후임이며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지난 2010년 변주영 영사를 시작으로 12년째 인천시청 소속 지방공무원 1명을 영사로 파견받고 있다.

이상연 대표기자

송현애 신임영사/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