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마켓, 24일부터 ‘제주 명품 특산품전’








아씨마켓, 24일부터 ‘제주 명품 특산품전’

“신선한 고품질 제주 먹거리 한자리에”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한인 식품점 아씨마켓이 오는 1월 24일(금)부터 30일(목)까지 ‘제주 명품 특산품전’을 열어, 제주도의 다양한 특산물을 일주일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신선한 품질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제주산 가공식품과 해산물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아씨마켓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제주 곤드레산채 비빔밥·김말이·짜장면 밀키트 등 냉동 가공식품부터 제주산 건 고춧잎·곤드레나물·유채나물 등 건조 농산물까지 폭넓은 제품들이 준비된다.

또한 제주 김녕 지역에서 직송된 동태탕·연포탕·낚지볶음 등 해산물 제품들이 신선함은 물론 현지의 풍미를 그대로 선사한다. 여기에 제주 갈치살·은갈치·손질 오징어 등 인기 가공 해산물 제품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정경섭 지점장은 “제주 특산물의 고유한 맛과 품질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대로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알뜰하면서도 품격 있게 제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씨마켓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행사 및 제품 관련 문의는 전화 770-813-1500을 통해 가능하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