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속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기회 제공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한인 식품점 아씨마켓은 2025년 뱀(巳)의 해를 맞아 첫 번째 대규모 세일 행사인 ‘통 큰(大) 7장’ 세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마켓 측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엄선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특가 품목은 이천 햅쌀(40LB, 24.99달러, 1인 3포 한정), 농심 신라면(16입, 13.99달러), 부탄가스(4P, 4.49달러), 나이가라 물(24PK, 3.99달러), 냉동 삼겹살 패밀리팩(LB당 4.49달러), 이씨네 쌀 떡국떡(3LB, 3.99달러), 맥심 모카골드(100T, 14.99달러), 생선매운탕(PACK, 15.99달러), 쓰리라차 칠리소스(28 OZ, 3.99달러) 등이 있다.
이 밖에 샘표 진간장(1.7L, 4.99달러), 아씨 멸치액젓(1.18G, 9.99달러), 아씨 굵은바다소금(10LB, 6.99달러), 아씨 김치용 고추가루(5LB, 14.99달러) 같은 주요 상품과 매장 내 여러 할인 품목을 포함해 약 100여 종을 세일로 선보인다.
정경섭 지점장은 “1월 29일 설날을 앞두고 정육·과일·그로서리 선물세트도 준비할 예정”이라면서 “일정 거리 내 배달 서비스(문의 770-813-1500)와 델리 부서의 맞춤형 음식 제작 등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 지점장은 “2025년을 맞아 한국 특산물 행사와 한국 직송상품을 보강하고 여러 먹거리 신제품을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면서 “전 직원이 노력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