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활성화기금, 서류준비 철저히 해야

진훈회계법인 “한번 거부당하면 다시 기회 없어”

SBA, 파일럿 그룹 웨비나…30일 이후 접수 시작

한인 식당 업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식당활성화기금(RRF) 접수를 앞두고 주무 기관인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23일 신청대상자 가운데 선정된 파일럿 그룹 업주들을 대상으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웨비나에 참석했던 동남부 최대 한인회계법인인 진훈회계법인(대표 윤철진)은 본보에 “SBA가 파일럿 그룹에 초대된 업소들은 다음주 중으로 우선 접수를 받은 뒤 다른 업체들은 30일 이후에 신청을 접수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윤철진 대표는 “이날 가장 주목받았던 질문은 ‘신청이 한 번 거부(Reject or deny)가 됐을 경우 재신청이 가능하느냐’는 것이었는데 SBA의 대답은 ‘노(No)’였다”면서 “처음 신청서를 접수할 때 실수하지 않고 정확한 내용을 기재해야 하며 관련 서류도 꼼꼼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식당에 실제 지원하는 기금은 전체 요식업체의 손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작은 수준”이라면서 “회계사 등의 도움을 받아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실수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웨비나를 경청하고 있는 진훈회계법인 관계자들./진훈회계법인 제공
웨비나를 경청하고 있는 진훈회계법인 관계자들./진훈회계법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