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주당 이언주 의원이 지난 24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기아 조지아 공장과 조지아 주의회 등을 둘러봤다.
민주당 최고위원이자 내란극복특위 소속인 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아 조지아 공장과 조지아 주의회 등을 둘러본 사진을 올렸지만 방문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재외동포위원회 소속이 아닌 한국 국회의원이 단독으로 애틀랜타를 방문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 의원은 전날 워싱턴DC에서 동포간담회를 갖고 곧바로 애틀랜타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기아 공장 방문에는 안성준 신임 애틀랜타 무역관장을 동반했고, 주의회에서는 홍수정 주하원의원과 코리아 코커스 대표인 마이클 렛 주상원의원을 만났다.
이어 서상표 애틀랜타총영사와 만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상연 기자 news@atlanta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