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 ‘치킨윙과 락음악이 있는 축제’ 스폰서 참가
윙앤버거(WNB) 팩토리(공동대표 강신범, 트로이 표)가 15~16일 캔턴 소재 에토와 리버파크 (600 Brown Industrial Pkwy, Canton, GA 30114, Exit #19B off I-575) 에서 열리는 ‘제15회 연례 윙 및 록음악 축제’에 스폰서로 참가한다.
윙앤버거 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코리안페스티벌과 K-BBQ 페스티벌, 둘루스 및 스와니 가을축제 등 지역 축제들을 대거 후원했다”면서 “먹거리에 따라 연중 수많은 축제들에 참가했는데 지난해는 모든 축제가 중단됐었다”고 전했다.
강 대표는 “올해 처음으로 ‘치킨윙과 락음악 있는 축제’에 스폰서로 참여한다”면서 “한인타운에서 좀 멀기는 하지만 오셔서 맛있는 윙과 음악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윙앤버거는 이번 축제의 한 코너인 ‘윙앤버거 팩토리 윙 먹기 대회’를 15일 오후 1시45분에 개최한다.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