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빌, 1일 통행금지령 발효 검토

시청앞서 시위 예고…에덴스시는 이미 발효

애틀랜타시와 사바나시에 이어 UGA(조지아대)가 위치한 에덴스시도 폭력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31일 통행금지령을 발효했다.

에덴스-클락카운티는 31일 밤 9시부터 1일새벽 5시까지 다운타운 일대에 대한 통행금지령을 발효했으며 상황에 따라 1일에도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위대들은 다운타운의 차도를 봉쇄하고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을 추모하고 경찰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시위대가 밤이 늦도록 해산하지 않고 폭력성을 보이자 경찰은 최루탄을 발포하고 강제해산에 나섰다.

로렌스빌시는 31일 시위에 이어 1일 오후에도 시청과 다운타운 일대에서 시위가 예고되자 통행금지령 발효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척 와빙턴 시 매니저는 “오후 5시 시청 앞에서 열리는 시위를 지켜보고 통행금지령 실시를 결정하겠다”면서 “31일 시위도 폭력적인 성향을 보였지만 다행히 부상이나 건물 파손 등이 없이 끝났다”고 전했다.

로렌스빌 경찰에 따르면 31일 시위에는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위 과정에서 5명이 체포됐다.

에덴스시의 시위 모습/Source: Hunter Riggall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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