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그룹, 3년간 4억달러 사회공헌 투자

“지속가능 사회 구현”…레고 브릭 약 2% 지속가능 소재 제작

레고그룹은 환경 개선과 사회공헌을 통해 미래 세대가 살기 좋은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향후 3년 간 총 4억 달러(약 4735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레고그룹은 다음해부터 레고 브릭 포장 용기를 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인증한 재활용 종이 봉투로 교체해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일회용 플라스틱 봉투는 단계적으로 폐지할 예정이다.

또 레고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주요 제품 및 포장재를 지속가능 소재로 교체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위해 150명 이상의 전문가를 영입해 꾸준히 연구를 하고 있다. 현재 레고 브릭 약 2%정도가 지속가능 소재(사탕수수 원료)로 제작되고 있다. 이 비중은 더 늘려갈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다양한 국가의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더 새로운 친환경 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닐스 크리스티안센 레고그룹 CEO는 “레고의 풍부한 자원과 네트워크, 전문 지식, 플랫폼 등을 활용해 미래를 만들어갈 아이들에게 기술 개발을 위한 기회를 마련해주겠다”며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활용 종이 봉투 레고 브릭 포장 용기 (레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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