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7일만…한국 왕복 항공권 350달러 부터






에어프레미아, 한국 왕복 항공권 350달러부터… 단 7일 초특가 이벤트












에어프레미아, ‘연중 최대 할인행사’ 프로미스 진행

10~17일, 미주·아시아 노선 초특가 항공권 선보여

한국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올해 상반기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프로미스(PROMISE)’를 2월 10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미스 행사는 1년에 단 2회만 열리는 에어프레미아 초특가 이벤트로, 이번에는 노선별로 일정을 나눠 진행한다.

먼저 2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LAX)·뉴욕(JFK)·샌프란시스코(SFO) 등 미주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이 출시된다. 이코노미(Economy)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Premium Economy)석 운임 모두 할인이 적용되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때 구입한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2025년 10월 25일까지이며 샌프란시스코-인천 왕복 항공권은 이코노미 51만원(352달러)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121만원(840달러)부터이다.

LA-인천 항공권의 경우 이코노미 59만원(410달러)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139만원(960달러)부터이며 뉴욕-인천 항공권은 이코노미 75만원(520달러)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153만원(1100달러)부터이다.

2월 13일(화) 오전 10시부터는 △일본 나리타 △태국 방콕 △베트남 다낭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노선의 프로미스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프로미스 행사에서 초특가 항공권을 가장 빨리 확보하려면 사전에 회원 가입을 해두는 게 좋다”면서 “탑승자 정보 입력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성공적인 예약 확률이 높아진다. 이미 회원이라면 아이디·비밀번호를 미리 확인해 두길 권한다”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이코노미와 프리미엄 이코노미 두 클래스 모두 경쟁력 있는 운임과 안락한 좌석을 제공해 ‘하이브리드 항공사’로서 입지를 확장 중이다. 이번 프로미스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장거리 비행에서도 한층 편안한 좌석과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누릴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하반기에도 한 차례 프로미스 행사를 예정하고 있으며, 노선 확대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만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 행사 개요

▶이벤트명: 에어프레미아 프로미스(PROMISE)
▶기간: 2025년 2월 10일(토) 오전 10시 ~ 2월 17일(토)
▶미주 노선: 2월 10일(토) 오전 10시 시작
▶아시아 노선: 2월 13일(화) 오전 10시 시작
▶대상 노선: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 나리타, 방콕, 다낭, 홍콩
▶대상 좌석: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유의 사항: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음.

▶이벤트 링크(클릭)

이승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