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재미 납세자를 위한 한미 세무설명회’ 개최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은 지난 6일 오후 6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한국 국세청, 주미대사관 및 애틀랜타한인회와 공동으로 ‘재미 납세자를 위한 한·미 세무설명회’를 개최했다.
동남부 지역 한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설명회에서는 한국세법상 거주자 판정기준, 한국의 양도소득세 및 상속·증여세 등에 대한 강의가 열렸다. 또한 전문가들은 참석한 한인들을 대상으로 개별 세무상담을 진행했다.
총영사관은 이날 참석 한인들에게 ‘2023 재미 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책자를 무료 배포했다. 해당 책자는 PDF 파일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2023 재미 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다운로드
이상연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