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빌 귀넷카운티 청사 인근 부지서 착공식
한인 부동산 중개인들이 대거 가입한 북동 메트로 애틀랜타 부동산중개인협회(NAMAR)가 귀넷카운티 로렌스빌시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협회와 로렌스빌시 관계자들은 지난 31일 귀넷카운티 정부 청사 인근(163 Nash St.)의 부지에서 새 본부 착공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그레천 오즈번 NAMAR 회장과 데이비드 스틸 로렌스빌 시장 등이 참석했다.
새로운 NAMAR 본부는 8400 스퀘어피트 규모로 지어지며 사무실과 강의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1969년 설립된 NAMAR는 귀넷카운티와 인근 지역의 부동산 중개인 3000여명이 가입한 대형 단체로 한인 부동산 중개인들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