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첫 흑인 교육감 선임

지난 15일 만장일치 추천…29일 최종 투표로 결정

조지아주 최대 공립학교 시스템이자 전국 13위 규모인 귀넷카운티 교육청이 앨빈 윌뱅크스 교육감 후임으로  캘빈 왓츠(Calvin Watts) 박사를 지명했다.

귀넷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지난 15일 5-0 만장일치로 현 워싱턴주 켄트교육청의 교육감으로 재직중인 캘빈 왓츠 박사를 차기 교육감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3년간 귀넷카운티에서 교직을 맡기도 했던 왓츠 박사는 “귀넷에서 지도자로 재직한 경력을 하이라이트로 여기고 있다”면서 “차기 교육감으로 지명되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96년 3월 교육감에 취임해 꼭 25년간 귀넷카운티 교육청을 이끌어온 윌뱅크스 교육감은 오는 31일 은퇴하게 된다.

조지아 주법에 따라 교육위원회는 추천 14일 후 교육감 선출을 위한 최종 투표를 하게 된다. 왓츠 후보가 확정되면 그는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의 첫 번째 흑인 교육감이 된다.

귀넷 교육감 후보자 왓츠 박사는 현재 워싱턴주에서 5번째로 크고 2번째로 다양한 켄트교육청(KSD)의 교육감으로 재직하고 있다.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

왓츠 박사/Courtesy Kent School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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