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6개국 대상 수수료 면제
추석(10월 6일)을 앞두고 한미은행(Hanmi Bank)이 무료 해외 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미은행은 9월 29일(월)부터 10월 3일(금)까지 추석 송금 행사를 진행하며, 해당 기간 동안 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없이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송금 가능 국가는 한국, 홍콩, 중국,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으로, 둘루스를 포함한 모든 한미은행 지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가족과 지인에게 따뜻한 명절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