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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눈 아니라 비, 오늘 밤부터 내린다

NWS 애틀랜타

북부 조지아·메트로 애틀랜타에 동결성 비 예보…0.25~0.5인치 결빙 예고

귀넷카운티와 풀턴카운티를 비롯한 북부 조지아와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 동결성 비가 24일(토) 밤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WSB-TV에 따르면 토요일 늦은 밤부터 비가 얼어붙기 시작해 일요일 아침까지 결빙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 당국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0.25~0.5인치의 얼음 축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북부와 동부 지역, 북부 조지아 산악 지역에서는 0.75인치 이상, 일부 지점은 최대 1인치에 이를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번 기상 상황은 지역별로 시간대와 영향이 달라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5일(일) 오후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화씨 40도대까지 오르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상 당국은 이 시간대가 짧아 이미 형성된 얼음이 완전히 녹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북극 한파가 유입되면서 다음 주 초까지 도로와 보행로에 결빙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당국은 가정과 차량의 겨울 대비를 당부했다. 가정에서는 비상 식량과 의약품, 손전등과 배터리, 담요와 따뜻한 의류를 준비할 것을 권고했다. 차량의 경우 엔진 오일과 냉각수 점검, 배터리 상태 확인, 제빙 워셔액 사용,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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