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 “소득 연 8만불 이하면 학비 무료”

주택소유 여부는 고려안해…가을학기부터 적용

캘리포니아주의 명문대인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가 오는 2020년 가을학기부터 소득에 따른 장학금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20일 발표된 이번 계획에 따르면 연소득이 8만달러 이하인 가정의 학생에게는 학비가 전액 면제된다. 캐롤 폴트 총장은 “재능있는 학생들이 USC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문호를 활짝 열 것”이라면서 “앞으로 이러한 장학금 혜택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대학측은 이를 위해 학부생 장학금 지원을 연 3000만달러 가량 늘리게 되며 총 4000여명의 학생들이 이같은 장학금 혜택을 누리게 된다. 특히 장학금 기준으로는 연소득만 고려되며 부모의 주택 소유여부와 주택가격 등은 평가대상이 되지 않는다.

USC 도서관/Courtesy of U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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