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A 여대생, 캠퍼스 인근서 성폭행당해

지난 11일 새벽 3시 에덴스 다운타운 거리서

22세의 조지아대학교(UGA) 여학생이 캠퍼스 인근의 에덴스 다운타운 거리에서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에덴스클락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난 11일 새벽 3시경 처치 스트릿과 디어링 스트릿 교차로 인근에서 괴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용의자는 5피트10인치 신장에 짧은 머리와 건장한 체격을 가진 짙은 피부의 남성이다. 경찰은 “밤늦게 귀가할 떄는 반드시 그룹으로 움직이거나 조명이 밝은 곳을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자료사진/Image by Gerd Altmann from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