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A 여대생 성폭행범 공개수배

19세 남성…지난 23일 캠퍼스 인근서 범행

에덴스클락카운티 경찰은 지난 23일 새벽 캠퍼스 인근에서 발생한 UGA(조지아대학교) 여대생(20) 성폭행 사건과 관련, 용의자인 디온시오 과다라마(19)를 공개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과다라마를 포함한 남성 2명은 이날 새벽 3시경 학교 주차장에서 피해자에게 라이드를 제공해준다며 자신들의 차에 태워 모처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범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공범의 신원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고전화 706-546-5900

용의자 과다라마/Athens-Clarke County Police Department via A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