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비싼 ZIP코드는 어디?

부촌 1위는 캘리포니아주 애서튼…베벌리힐스는 3위 주택 실거래가 중간값 조사…캘리포니아·뉴욕주 집중 동남부선 플로리다 마이애미비치 1곳…조지아는 없어 미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동네는 캘리포니아주 애서튼(Atherton) 지역으로, 실거래가가 보통 7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추수감사절 이후 참혹한 코로나 쓰나미 온다”

7일간 코로나환자 120만명…감사절 연휴 앞둔 공항엔 300만명 하루 평균 신규 감염자 17만명·코로나 입원환자 8만3천명 최고 ‘감사절 여행 삼가라’ 권고에도 주말 공항엔 3월 후 최대 여행객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하급수적으로…

조지아, 트럼프 요청에 24일부터 또 재검표

추수감사절 전날 시작…고속 스캐너로 다시 집계 조지아주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의 요청에 따라 25일부터 또다시 대선 재검표에 착수한다. 로이터통신은 조지아주 내무부 고위관리를 인용, 조지아주가 동부시간 24일 오전 9시부터 내달 2일…

쿠바계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사상 최초 추방 유예제도 DACA 등 친이민 정책 예고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연방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쿠바계 미국인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61)를 23일 지명했다. 공영 라디오방송 NPR은 국토안보부 장관에 이민자…

“바이든, 재무장관에 옐런 전 연준의장 낙점

미국 역사상 첫 여성 재무…코로나19 경제위기 대응이 과제 재무·연준의장·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 모두 역임한 첫 인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재닛 옐런(74)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차기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으로 지명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게임체인저 백신 왔다…내년 4월엔 일상 복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예방 효과 기대 고조 정량의 절반 투여→한달 뒤 정량 투여시 효능 높아 화이자·모더나보다 가격·보관 측면서 확실한 강점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이 공동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바이든, 조지아주 지원유세 나선다

연방상원 결선투표에 힘싣기…방문일자는 미정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상원 다수당을 결정 지을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를 앞두고 지원 유세에 나선다. 론 클레인 백악관 비서실장 지명자는 22일 바이든 당선인이 상원 결선투표 전에…

트럼프 대선 결과 뒤집기, 이번주가 최대 고비

미시간·펜실베이니아 이르면 23일 대선 결과 인증 공화당내 소송전 및 불복 전략에 반대 목소리 속출 대선 경합주에서 결과를 뒤집기 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시도는 이번주가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