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불법 스파, 아르헨티나는 노래방?

노래방 운영 한인, 성착취 혐의 체포…경찰 “미성년자 포함 다국적 여성 30명 구조” 아르헨티나 경찰이 압수수색을 통해 성매매 범죄 등 증거물을 확보한 모습 [아르헨티나 연방경찰 소셜미디어 엑스(X)]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며…

조지아 주청사에 “폭탄 있다” 허위 신고

공무원들 한때 대피…성탄절 ‘경찰 출동 허위 요청’ 이어 유사 범죄 미시시피 주청사에도 ‘폭탄 설치’ 허위 신고 (AP=연합뉴스) 3일 미시시피주 잭슨 시에 위치한 주 청사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이메일이 접수됐으나 허위로 밝혀졌다.…

“이 애틀랜타 식당, 절대 가지 마세요”

1500만 팔로워 틱톡 식당 평론가 “애틀랜타가 최악” 솔직한 음식 평가와 식당 서비스 비평으로 15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 인플루언서가 애틀랜타를 ‘최악의 레스토랑 도시’로 꼽았다. AJC와 WSB-TV 등에 따르면 틱톡 식당 평론가…

노스캐롤라이나, 포르노 사이트 접속 차단

몬태나 등 일부 주 성인 사이트 이용하려면 ID 제출해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와 몬태나주가 새해부터 포르노 사이트 이용을 사실상 규제한다. KR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주정부는 1일부터 폰허브와 레드튜브, 브래저스, 유폰…

기아, 지난해 창사이래 가장 많이 팔았다

작년 308만5771대 판매해 전년 대비 6.3% 증가 스포티지-셀토스-쏘렌토 순…올해 320만대 목표 지난해 분기별 역대 최고 실적을 이어갔던 기아가 연간 판매량에서도 창사 이래 최대 성적을 올렸다. 기아 [기아 제공. 재판매 및…

USPS, 6개월 만에 우표가격 또 인상

21일부터 66센트→68센트…1년새 3번째 올려 연방 우정청(USPS)이 우편요금을 또 인상한다. 작년 1월 이후 3번째, 작년 7월 이후 6개월 만의 일이다. 2일 abc방송에 따르면 미국 1종 우편물(1온스 이하)의 우푯값이 오는 21일부터 현행…

올해 조지아주 전기차 산업 괜찮을까?

공장 건설 예정 리비안, 4분기 인도량 예상치 하회…주가 급락 현대차 공장 예정대로 건설중…미국 수요 정체로 전망 ‘안갯속’ 조지아주에 공장을 건설하는 전기차 업체 리비안의 지난 4분기 인도량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주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