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인 버스기사 살해범 결국 체포
숀 임씨, 용의자에 “김서림 방지 위해 창문 닫지말라” 요청 피해자에 스프레이 뿌리고 달아나…쫓아오자 무참히 살해 시애틀의 한인 버스기사 숀 임(59)씨를 칼로 찔러 살해한 용의자 리차드 시츠랙(53)이 체포됐다고 경찰이 23일 밝혔다.…
숀 임씨, 용의자에 “김서림 방지 위해 창문 닫지말라” 요청 피해자에 스프레이 뿌리고 달아나…쫓아오자 무참히 살해 시애틀의 한인 버스기사 숀 임(59)씨를 칼로 찔러 살해한 용의자 리차드 시츠랙(53)이 체포됐다고 경찰이 23일 밝혔다.…
CDC “조지아, 앨라배마 등 13개주 독감 환자 크게 늘어” 조지아주를 포함한 미국 전역에서 독감 환자가 급증하며 독감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2일 실험실 테스트와 응급실 방문자…
유전성 탈모에 획기적 효과…기존 인기 치료제만큼 강력 유전성 탈모(안드로겐 탈모)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떠오른 설탕(당) 기반 젤이 주목받고 있다. 이 젤은 기존의 인기 있는 탈모 치료제인 미녹시딜만큼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권 인수위 “헌법 개정 우회한 방안 모색”…이민단체 “곧바로 소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수정헌법 14조가 규정한 출생시민권제를 사실상 폐지하기 위해 각종 행정명령을 준비하고, 이 과정에서 법정 다툼에 대비하고…
현대차 9개·제네시스 8개·기아 5개 등 IIHS 22개 TSP+·TSP 받아 현대차그룹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하는 충돌평가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최고 등급에 올렸다. 현대차그룹은 IIHS가 17일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기아 ‘2025년형 K4’가 ‘톱…
뉴욕대 연구팀 “1주일에 한 번 이상 대화하면 행복 확률 2배” 뉴욕대학교 심리학과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부부 간의 성공적인 의사소통이 결혼 만족도를 크게 높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연구는 일상적인 대화가 감정적인…
“엄청난 숙고 끝에 결정…내달 다른 중대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42)가 유력하게 거론되던 연방 상원의원직 도전을 포기한다고 21일 밝혔다. 라라 트럼프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매우 많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알파제네시스’…동물학대 의혹 “2011~2023년 최소 82마리 관리소홀 등으로 사상” 지난달 원숭이 43마리가 집단 탈출했던 미국의 동물연구기업 알파제네시스(AGI)의 동물학대 의혹에 관해 결국 연방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본보 관련기사 링크) 22일 언론들에…
67세 랑거, 아들 제이슨과 4번째 우승 합작…통산 6번째 트로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아들 찰리와 출전한 ‘가족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천 달러)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우즈 부자(父子)는 22일…
깨지지 않는 도루왕 기록..폐렴 증세로 사망, 향년 65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도루 1위 기록을 보유한 리키 헨더슨(미국)이 22일 사망했다. 향년 65세. AP통신 등은 이날 “헨더슨이 폐렴 증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