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Cook] 디저트 이름 속에 숨은 재미있는 의미

다양한 풍미로 입안에 즐거움을 주는 디저트(dessert). 그 어원은 ‘식후에 식탁을 치우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desservir’로, 설탕이 대중화되면서 이를 이용한 각종 디저트가 등장했고 디저트 문화 역시 급속도로 발전하게 됐다.

자꾸만 쌓이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 데엔 커피와 함께 즐기는 달달한 디저트만 한 것도 없다. 그렇다면 티라미수, 피낭시에, 몽블랑 등 우리가 즐기는 디저트 이름엔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