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Cook] 겨울 바다의 맛, 쫀득쫀득 ‘과메기’

겨울철의 별미 과메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면서 그늘에 말린 것으로 향긋한 바다 내음과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과메기로 숙성되는 과정에서 기존 영양성분이 원재료보다 증가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건강식으로 더욱 사랑받고 있는데, 11월 제철인 과메기로 한파까지 날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