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ACT 시험점수 정말 필요없나요?

변화된 입시 상황에 학부모 ‘우왕좌왕’… AP스코어 선택도 중요

적절한 시간 배분과 충분한 사전준비… 자기소개 에세이에 집중

지난 25일 UGA와 조지아텍 등이 소속된 조지아공립대학시스템(USG)이  2021학년도 입시에서 표준화 시험 (SAT/ACT) 점수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렇게 변화된 상황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1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부분을 JJ에듀케이션 임지혜 원장을 통해 알아봤다.

“SAT/ACT 면제”의 정확한 뜻

아이들이 “SAT 필요없어” 혹은 “대학들이 SAT 점수 안받아”라고 말한다고 해서 부모님들은 SAT점수가 입시에 영향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지만 옵션이라는 뜻은 “제출하면 받는다”라는 뜻이고, 그 말은 “SAT시험 점수가 있고 없다”에서 분명 차이가 있다. 현재 갖고 있는 점수가 자신없는 점수라면 당연히 보내지 말아야 하지만 SAT를 볼 기회가 있다면 준비를 해서 좋은 스코어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자기소개 에세이 (personal essay)에 집중

만약 자신 있는 SAT 스코어를 갖고 있지 않다면 입시 원서 중 가장 집중해야 할 부분은 자기소개 에세이다. 비슷한 GPA, 코스의 엄격성(course rigor), 뛰어난 특별활동 등을 가진 여러 학생들의 원서 중 “나”를 가장 잘 나타내고 또 부각시킬 수 있는 것이 자기소개 에세이이기 때문이다. 제한된 주제는 없지만 피해야 할 주제는 반드시 있다.

이는 JJ세미나를 통해서 자주 언급한 부분이기에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자기소개글에 있어서 주제잡기, 글의 흐름, 각 학교마다 원하는 학생으로 어필하기 등을 제대로 적용하기 위해선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이력서와 추천서 (recommendation letters)

원서 필수 요구조건 중 하나인 추천서는 대학 입학사정관에게 학생에 대한 제 3자의 관점을 제공하는 유일한 의사 표현이다. 뛰어난 추천서를 받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선생님과 담당 카운셀러 선생님께 요청을 해야하며 추천서를 부탁할 때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는 동안 내가 배운 것이 무엇인지 또는 부족하다고 생각한 무엇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지를 학생의 이력서와 함께 첨부하여 요청하는 것이 좋다. 이는 학생의 적극적인 태도를 잘 보여줄 수 있기에 좋은 추천서를 받는데 큰 영향을 줄 것이다.

▲AP 스코어 선택

시험기관에서 학교로 직접 보내는 SAT나 ACT 스코어와는 다르게 AP 스코어는 원서 안에 self-reporting(스스로 기재)를 하게 되어있다. 학생이 가지고 있는  AP 스코어 중 낮은 점수를 기재한다면 SAT나 ACT 점수가 없는 상황에서는 불리하게 적용이 될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어떤 AP 스코어를 쓰고 안쓸지 잘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임지혜 원장은 “대학 입학 원서를 작성하려면 에세이를 포함해 엄청난 양의 글을 써야한다”면서 “12학년 가을학기 학업과 동시에 원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가을까지 미루다가 결국 서둘러서 제출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또한 “시간에 쫓겨 완성도가 낮은 에세이를 제출해 결국 준비되지 않은 원서로 인해 입시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적절한 시간 배분과 충분한 사전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JJ에듀케이션은 “목적지에 가장 효과적으로 도달하려면 내비게이션이 필요하듯 학생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꿈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대입 로드맵이 필요하다”면서 “모든 학생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종합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678-900-9123

주소: 3580 Lawrenceville Suwanee Rd, #H, Suwanee, GA 30024

윤수영기자 juye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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