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 융자 리포트] ② 조지아 업체 평균 19만불 융자

4만8332개 업체 승인, 융자총액은 94억6447만달러

액수로는 전국 11위…건수는 텍사스가 13만건 1위

플로리다 178억불-앨라배마 48억불-테네시 65억불

이번 SBA 리포트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스몰비즈니스는 총 4만8332곳이 PPP 융자승인을 받았다. 융자총액은 94억6447만달러로 전국 50개주 가운데 11위를 차지했고 업체당 평균 융자액은 19만5000달러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SBA 조사에 따르면 조지아주에는 총 100만개 이상의 스몰비즈니스가 등록돼 있기 때문에 전체 업체의 4.8%가 PPP 승인을 받은 셈이다.

융자액수가 가장 많은 주는 캘리포니아로 총 11만2967건의 승인으로 334억1369만달러를 융자받았다. 캘리포니아는 업체당 평균 융자액수도 30만달러에 육박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융자건수가 가장 많은 주는 텍사스로 13만4737건의 승인으로 284억8371만달러를 융자받았다.

동남부 지역에서는 플로리다가 8만8997건의 승인으로 178억6319만달러로 최고를 기록했다. 이어 ▷노스캐롤라이나 3만9520건, 80억575만달러 ▷테네시 3만4035건, 65억4204만달러 ▷앨라배마 2만7922건, 48억6290만달러 ▷사우스캐롤라이나 2만2933건, 38억757만달러 순이었다. 앨라배마주는 업체당 17만4000달러의 융자액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