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News]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잔치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김현경)가 지난 7일 수업장소로 이용하고 있는 루이스 래드로프 중학교에서 추석잔치를 열였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13일)을 맞아 학생과 교사, 학부모, 이사들이 한복을 차려 입고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추석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한가위의 의미와 유래를 배웠다.

이어 양현숙 특활교사가 호남우도 농악놀이에서 유래한 서한우버꾸춤 공연을 선보였고 제2회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그림일기대회상을 받은 갈대반 김서우양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후에는 학부모회가 마련한 송편잔치가 열렸다.

어린이들이 송편을 먹고 있다.
서한우버꾸춤 공연
민속 공연
갈대반 김서우양에 대한 시상식
학부모들이 송편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