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등록비 면제…모든 레벨의 레슨 제공
한인이 운영하는 MK 탁구아카데미(대표 김민균)이 스와니에 2호점을 오픈하며 등록비를 면제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와니 H마트 인근(주소 45 Old Peachtree Rd #300)에 위치한 2호점은 더 넒은 공간과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명품 탁구 브랜드인 버터플라이 탁구대로 일반 동호인은 물론 선수들에게도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이 기간 등록한 회원은 등록비 30달러가 면제된다. 또한 친구나 친지를 소개하는 회원에게는 ‘클럽 티셔츠’를 증정한다. 등록 회원들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회비는 10월 1일부터 적용된다.
MK 탁구아카데미는 현재 둘루스(주소 3170 Peachtree Blvd)에 1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민균 대표는 조지아탁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김 대표는 한국 주니어 대표선수 출신으로 대한항공에서 선수로 활동하다 도미, 미국 국가대표 여자 주니어팀 2017년 동계캠프 코치를 맡았고 국제심판 자격도 갖고 있다.
김 대표는 강습 분야에서도 뛰어나 현재 USATT(미국탁구협회) 공인 내셔널 코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에서 공인된 가장 높은 레벨의 코치 자격증이다.
MK 탁구아카데미는 주니어 프로그램과 시니어 프로그램, 일반 개인레슨(초중고급)의 모든 레벨 레슨이 가능하며 선수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문의 전화 404-399-0941, 404-944-1613 이메일 minkimtt@gmail.com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