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구매, 선물고민 한곳에서 해결하세요”

둘루스 ‘위시’ 매장, 원스톱 뷰티-기프트 백화점

코로나 팬데믹 위기를 오히려 도약의 발판 삼아

K뷰티 주류사회에 전파하는 ‘콘트롤 타워’ 역할

애틀랜타 한인타운의 중심인 둘루스에 위치한 대형 한국 뷰티용품 전문점 ‘위시(W1sh) 웨어하우스’는 질좋은 중저가 브랜드로 주목받는 뷰티 제품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원스톱 쇼핑공간이다.

벤처드라이브 선상의 샘스클럽 옆에 자리잡은 위시는 4만5000스퀘어 피트 규모로 처음엔 도매로 시작했지만 지난해부터 리테일로 모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인도매인협회 회장이기도 한 라이언 김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업계에 위기가 찾아왔지만 미리 준비한 덕에 7월 말부터 오히려  특수를 누렸다”면서 “특히 주류사회 백화점들이 많이 문을 닫다보니 의류 등의 매출이 늘었고 한국의 기초 및 색조 화장품, 페이스 제품, 헤어제품 등과 일본 화장품, 페이스 마스크 제품 등이 판매의 주를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그동안 뷰티미용 도매겸 소매점을 운영하면서 한국산 K뷰티 제품들을 미국 주류 유통업체에 납품해왔다”면서 “월마트, 타겟 등 주류사회 대형 유통업체들이 K뷰티 제품 판매에 많은 관심을 가져 컨트롤 타워처럼 한국 뷰티 제품들을 총괄하는 유통업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대형 할인전문 체인인 T.J. 맥스와 같은 분위기로 다양한 중저가 제품을 구비해 종합 백화점 형태의 쇼핑공간으로 매장을 꾸몄다”고 소개했다.

또한 한인 등 아시안 고객은 물론 흑인과 히스패닉 등 다인종 고객들이 가족단위로 방문하고 있고 시니어 고객도 많이 찾는 등 고객층도 다양하다.

김 대표는 “아마존 픽업장소와 위시 웹사이트 등 현재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되는 제품들이 판매의 주를 이루고 있다”며 “화장품은 가격이 저렴해 샘플링 개념으로 쉽게 구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매장에서 가장 잘 나가는 제품은 의류와 화장품이며 액세사리 등 다양한 제품들이 골고루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1.5세로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구사하는 장점과 함께 일찍부터 뷰티 비즈니스 업계에 뛰어들어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뷰티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모범을 보이고있다.

윤수영 기자 juye1004@gmail.com

‘위시’ 원 스탑 뷰티 & 기프트 백화점 라이언 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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