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985 고속도 14번 출구 내달 3일 개통

플라워리 브랜치 일대 교통 획기적 개선

I-985 고속도로 플라워리 브랜치 인근 14번 출구의 4개 나들목(ramp)가 오는 9월 3일 전면 개통된다.

조지아주 교통부(GDOT)는 23일 “새로운 인터체인지가 통근 시간을 줄이고 운전자 안전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특히 지역 경제개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나들목은 애틀랜타 팰컨스 훈련장 인터체인지(The Atlanta Falcons Training Facility Interchange)로 명명됐다. 한편 출구위를 가로지르는 다리는 나들목 개통 뒤에도 공사가 계속된다.

 

해당 출구 공사 현장/GDO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