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20승 달성 박인비 “도쿄 올림픽 우승이 목표”

“결국 퍼팅이 중요…평소 고전했지만 오늘은 달랐다”   1년11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32·KB금융그룹)가 퍼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박인비는 15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33야드)에서 막을 내린 ISPS…

이강인 ‘주목해야할 50인의 젊은 재능’ 선정

UEFA 공개…아시아 선수로는 유일 UEFA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주목해야할 50명의 젊은 인재’를 선정해 공개했다. 하파엘 레앙(20·AC밀란)과 안수 파티(17·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알렉산드로 바스토니(20·인터밀란), 메이슨 그린우드(18·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스 제임스(20·첼시), 마이론 보아두(19·알크마르) 등…

‘류현진 동료’ 포수, 성기노출 음란행위로 입건

리즈 맥과이어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서 문제 일으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류현진(33)의 새로운 파트너가 될 포수 리즈 맥과이어(25)가 성기노출 음란행위로 인해 입건됐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인 엠엘비닷컴은 13일 스포츠넷의 보도를 인용해 “맥과이어가 지난 주말…

류현진 불펜피칭, 김광현은 캐치볼

‘코리안 좌완 듀오’ 플로리다서 새로운 출발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은 불펜피칭을,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캐치볼을 소화했다. ‘코리안 좌완 듀오’의 새출발이 시작됐다. 류현진은 10일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실시한…

토론토 유니폼 입은 류현진, 플로리다 왔다

더니든서 스프링캠프 훈련 시작 류현진(33)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스프링캠프 훈련을 시작했다. 토론토 구단은 8일 구단 SNS를 통해 류현진의 훈련 장면을 공개했다. 구단은 “우리의 새로운 친구가 새로운 옷을 입고 있다”며…

행크 아론 “사인훔치기, 전부 영구제명해야”

애틀랜타 브레이브 전설 NBC 방송 투데이쇼 출연 메이저리그 전설적 타자 행크 아론(86)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훔치기에 대한 징계가 미흡하다고 비판했다. 아론은 7일 NBC 방송의 투데이쇼에 출연, 사인훔치기 스캔들에 대해 ” 연루된…

‘결승골’ 손흥민 4경기 연속포+시즌 14호

토트넘, FA컵 16강 견인…사우샘프턴에 3-2 역전승   토트넘이 우여곡절 끝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이 짜릿한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자신이 만들어낸 페널티킥을 스스로 결정지으면서 승리의 견인차가 됐다. 토트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