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새 운전면허증 도입

최근 디자인 변경…복숭아 문양, 보안 강화 컬러 대신 흑백사진 레이저로 조각해 삽입 조지아주 운전면허국(DDS)이 최근 새로운 디자인의 운전면허증을 도입했다. DDS의 조지아주내 67개 오피스에서 새로 발급되고 있는 새 면허증은 조지아주의 상징인…

“차 번호판 읽어 범죄 예방?”

브룩헤이븐 등 애틀랜타 곳곳서 기기 도입 안전에 도움 vs. 사생활 침해-인종차별 소지 브룩헤이븐시를 비롯한 메트로 애틀랜타 곳곳의 주택단지나 커뮤니티가 자율적으로 자동차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기를 속속 설치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단독] 차기 한인회장, 경선 무산될 듯

출마 준비하던 후보, 건강상 이유로 포기 한인회 선관위원 1명 선거개입 의혹 제기   차기인 제34대 애틀랜타한인회장 선거가 예상과는 달리 김윤철 후보의 단독출마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지난 8일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후보에…

애틀랜타한국학교 건축 본격화

지난 8일 이사회 열고 건축위원회 구성 박영규 위원장 선임…교장 자격도 강화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이국자)가 지난 8일 둘루스 서라벌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학교 건축을 본격화하기로 결정했다. 2019-20학기…

애틀랜타 최고급 쇼핑몰 ‘환갑 됐어요”

벅헤드 레녹스몰 60주년…변화 지속하며 계속 ‘성업’ 애틀랜타 벅헤드의 명물인 ‘레녹스 스퀘어 몰’이 올해로 꼭 60주년을 맞았다.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쇼핑몰인 레녹스 몰은 지난 1959년 8월3일 오픈해 60년이 지난 지금도 ‘온라인 쇼핑’이라는…

엘패소 총격범 “내 목표물은 멕시코인들”

21세 패트릭 크루셔스 순순히 범죄사실 자백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의 월마트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22명을 숨지게 한 용의자가 경찰에서 ‘멕시코인’을 겨냥했다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9일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WP는 용의자 패크릭 크루셔스(21)으로부터…

“월마트, 무서워서 갈 수 있겠나?”

미주리주 스프링필드 매장에서 총기 소지 남성 체포 총알을 장전한 소총과 100발의 탄약을 소지한 22세의 한 남자가 미국 미주리주의 월마트 매장에 들어간 직후 체포됐다고 현지 경찰이 9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는…

애플, 결함 발견한 해커에겐 ‘100만불’

베타 버전에서 결함 발견시 150만불 상금 걸어 미국 애플사가 스마트폰 단말기와 소프트웨어의 심각한 결함을 발견하는 해커에게 최대 100만달러(약 12억 1000만원)의 상금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데이터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복잡해지는 가운데 외부의…

70대 부부 “의료비 부담 때문에” 자살 선택

  시애틀 인근 77세 남편, 투병 부인 살해한 뒤 총격 자살 경찰에 예고전화 걸어…유서에 “의료비 부담 못견디겠다” 시애틀 인근 워싱턴주 왓콤카운티 70대 노부부가 의료비 부담 때문에 스스로 죽음을 선택해 안타까움을…